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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49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최인아, 일상이 특별해지는 비결, 일의 의미를 스스로 정의하라, 내 일의 의미 찾기, NASA 청소부이야기 - (내 일의 의미를 찾아서) 존 F.케네디 대통령이 미국 항공우주국에 방문했을 때 어느 청소부를 보고 물었다고 합니다. “당신은 여기서 무슨 일을 하십니까?” 그러자 그 청소부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는군요. “우주비행사를 달에 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교회를 짓는 건축 현장에서 일하는 석공 세 사람에게 누군가 질문을 던졌답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첫 번째 석공의 답은 이랬습니다. “보시다시피 돌을 자르고 있소. 내내 이러고 있자니 지겨워 죽겠소.” 두 번째 사람이 답했습니다. “돌을 열심히 자르고 있잖소. 덕분에 우리 가족이 먹고 살고 있지.” 세 번째 석공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하느님의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이 두 일화는 일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할 때 종종 인용되는 것.. 2024. 11. 28.
박웅현의 ‘여덟 단어’로 배우는 삶의 지혜와 동기부여, 순간의 의미를 찾는 법, 인생 철학, 성실한 하루가 만드는 빛나는 인생, 소통과 성찰 - 만약 삶은 순간의 합이라는 말에 동의하신다면, 찬란한 순간을 잡으세요. 나의 선택을 옳게 만드세요. 여러분의 현재를 믿으세요. 순간순간 의미를 부여하면 내 삶은 의미 있는 삶이 되는 겁니다. 순간에 이름을 붙여주고, 의미를 불어넣으면 모든 순간이 나에게 다가와 내 인생의 꽃이 되어줄 겁니다.- 소통이 안 되는 세 가지 문제1) 서로 다르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2)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다.3)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하지 못한다. - 영화평론가 이동진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살고 싶고, 인생 전체는 되는 대로 살고 싶다.”- 지금 내가 잘 보낸 시간은 긍정으로 돌아오고, 지금 잘못 보낸 시간은 부정으로 돌아온다는 걸 염두에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야 합니다.- 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야 하느냐? 이 하.. 2024. 11. 18.
[하.루.깊.지] 한국 문학의 새 역사 :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 그녀의 문학 세계를 탐구하다 어제의 노벨 물리학상에 이어 오늘은 노벨 문학상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노벨 문학상과 관련된 글을 쓰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여하였습니다. “한강의 문장은 깊은 바다와 같다. 그 깊이를 다 헤아리지 못하지만, 한 줄 한 줄 읽을수록 마음 속에 잔잔한 파도가 인다.” 한국 문학의 무게를 단단히 안고 세계 무대에 우뚝 선 작가 한강(53)은 올해 한국 작가로서는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2000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화상을 받은 이후,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 노벨상 수상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그녀의 문학을 “역사적 트라우마와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담은 시적 산문”으로 표현하며, 그녀의.. 2024. 10. 10.
[빛 한 줄기] 한동안 혼자 있어보세요 인간은 복잡한 세상 속에서 끊임없는 자극을 받습니다. 매일같이 스마트폰 알림, 사회적 요청, 업무 스트레스에 둘러싸여 살다 보면, 내면의 목소리는 점점 멀어지고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놓치게 됩니다. 그러나 진정한 성장은 고독의 순간에서 시작됩니다. “나는 인간의 모든 불행은 단 한 가지 사실, 즉 그가 방안에 조용히 머물러 있을 줄 모른다는 사실에서 유래한다고 종종 말하곤 했다”라는 프루스트의 통찰이 이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우리는 자기 성찰과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혼자 있는 시간을 통한 성장의 힘 혼자 있는 시간은 단순한 고립이 아니라, 자신을 만나는 여정입니다. 이 시간은 일종의 ‘내면의 거울’이 되어 우리에게 스스로를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미국의 철학자 헨.. 2024. 10. 9.
[하.루.깊.지] 2024 노벨 물리학상, 인공지능의 지평을 넓히다 인공지능의 기초를 다진 두 과학자: 존 홉필드와 제프리 힌튼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길을 연 두 거장, 존 홉필드와 제프리 힌튼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들의 연구는 인공 신경망의 뿌리를 세우고, 다양한 과학 분야에 걸쳐 연구를 촉진하는 주춧돌 역할을 해왔습니다. 물리학을 넘어 재료 과학과 천체 물리학까지 그 영향이 넓게 미친 것은 그들의 업적이 얼마나 깊고 광범위한지를 보여줍니다. 이들이 구축한 인공 신경망은 마치 인간의 기억을 닮았습니다. 신경망의 뉴런은 우리의 두뇌처럼 과거의 경험을 학습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쓰이죠. 이들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자율 주행차, 음성 인식, 의료 진단 등에서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세계 노벨 물리학상 수상 현황: 과학의 요람이 된 미국.. 2024. 10. 9.
[하.루.깊.지] 24절기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어제는 10월 8일로 24절기 중 ‘한로’였습니다. 찬 이슬이 내리기 시작해, 여름의 흔적이 완전히 가시고 가을의 깊이를 더해 가는 때입니다. 이처럼 한로를 포함한 24절기는 한국의 계절 변화를 담아내는 작은 자연의 연대기와도 같습니다. 이 절기들은 일종의 자연의 리듬으로, 인간과 자연이 함께 호흡하는 삶을 가능하게 합니다. 24절기의 유래와 중요성 24절기는 고대 중국에서 시작되어 한반도에 전해진, 계절 변화의 세심한 기록입니다. 태양이 지구를 도는 각도를 기준으로 절기를 나눔으로써 그 시기마다 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농사에 맞춰 대처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예를 들어 봄을 알리는 입춘, 더위가 시작되는 하지, 추위를 느끼는 입동 등 각각의 절기는 마치 시계의 침처럼 사계절의 흐름을 분명하게 지시해줍니..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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